장애인의 이동권을 말살하는 장애인단체
창원시에서 공영주차장 운영권을 창원시장애인연합회 및 창원시군경유족회 등에 특혜로 제공하고 있는 공영주차장에는 장애인전용주차장을 겨우 법에 정한 만큼만 채워두고 있는데, 장애인을 위한다는 장애인단체가 창원시의 특혜를 받으며 다른 장애인 단체나 장애인 등을 배제시킨 상태에서 운영을 하고 있음에도 정작 비장애인 차량을 주차시키고 주차비를 받아 챙기는 몰염치한 행동을 서슴치 않고 있다.
그러한 단체에 특혜를 주고 있으면서 위법사항이 있음에도 아무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 창원시의 행정도 이해되지 않는다. 어차피 장애인과 군경유족회를 위해서 공영주차장 운영권의 특혜를 주고 있다면 장애인전용주차장을 비장애인에게 대여하고 주차비를 받는 위법을 행하는 단체와 개인은 배제를 하고 창원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모든 장애인단체에 평등한 기회를 주는 것이 이치에 맞는 것이 아니겠는가?
오늘도 장애인전용주차장에는 비장애인 차량이 버젓이 주차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이동권을 스스로 말살하는 장애인단체가 장애인의 이름을 더럽히며 돈벌이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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