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설계용역 착수… 내년 1월 착공해 2024년 완공 계획
창원시는 ‘창원시 민주주의전당’ 설계 공모에 대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핸드플러스 건축사사무소’가 출품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당선작은 민주주의가 가진 의의와 상징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계적인 공간계획과 부지의 접근, 시설의 진입, 각 시설공간의 조화로운 배치 설계로 놓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작은 지난 1월 5일 설계 공모를 시작해 총 36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등 당선작에는 11억3천300만 원의 설계권을 부여하고, 나머지 2등부터 5등은 총 1억원의 시상금이 차등 주어진다.
민주주의전당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포동 1-2번지 일원 대지면적 9천㎡ 연면적 8천300㎡ 규모로 전시실, 수장고, 민주도서관, 민주홀 등을 갖춘 시설이다. 건립비는 303억 원으로 민주주의 역사를 고찰하고, 민주화의 의미를 미래 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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