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 더덕씨를 뿌리고 발아가 시작 될 때 묘하게 끌리는 씨앗도 함께 발아를 하여 화단으로 옮겨 심어 두었더니 이처럼 성장하여 꽃을 피웠다. 생긴게 가지과의 독말풀을 담긴 했지만 줄기가 가지색이고 꽃의 바깥도 옅은 가지색을 띠며 꽃은 겹꽃이고 안쪽은 흰색이다. 찾다가 보니 아메리가 원산으로 다투라Datura 즉 독말풀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원산지는 열대 아메리카이며 맹독을 품고있어 우리 말로 독말풀이라 하며 꽃이 하늘을 향해 핀다하여 '악마의나팔'이라는 예명을 가지고 있다. 꽃말은 거짓, 속임수 이다.
현화식물문(Magnoliophyta), 목련강(Magnoliopsida), 국화아강(Asteridae), 가지목(Solanales), 가지과(Solanaceae), 독말풀속(Datura), 보라겹다투라의 학명은 Datura stramonium L.이다.
독말풀은 씨앗으로 번식하는 1년생 식물이다. 아메리카가 원산이며 꽃은 연한 자주색을 하고 꽃의 안쪽은 흰색이며 보라겹다투라는 꽃 속에 꽃이 겹처 피는 모양을 하고 있다. 높이는 1~2m 정도 자라며 꽃피는 시기는 8~9월이다.
관상용으로 이용하고 말린꽃[乾燥花]은 양금화(洋金花), 뿌리(根)는 만다라근(曼陀蘿根), 잎(葉)은 만다라엽(曼陀蘿葉), 과실은 만다라자(曼陀蘿子)라 하며 약용한다.
양금화는 개화한 꽃을 음지에 말리거나 불에 쬐어서 건조한다. 천식, 류머티즘에 의한 비통 각기 창양에 의한 동통을 치료한다.
만다라근은 뿌리를 말하며 개화기나 결실기에 채취하며 말린 것으로 관견에 의한 교상과 악앛을 치료한다.
만다라엽은 7~8월에 채취해 햇볕에 말리거나 불에 쬐어서 건조한다. 천식, 비통, 각기, 위산과다, 간장통 월경통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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