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봉 앤골약수터의 검은머리방울새-수컷 <2014/4/15 봉림 구산봉> 구산봉 자락의 앤골약수터에는 많은 새들이 목욕을 하거나 물을 먹기 위해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온다. 아침 일찍 오는 새도 있고 오후에 오는 새도 있다. 단지 물만 먹고 가는 새도 있고 목욕까지 깔끔하게 하고 가는 새들도 많았다. 특히 오늘은 이제까지 모습을..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4.15
구산봉에서 만난 흰배지빠귀 <2014/4/12 봉림 구산봉> 몇 번에 걸쳐 흰배지빠귀를 앤골 약수터 근처에서 만났지만 빠른 걸음으로 땅바닥을 기어 다니며 사진 촬영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그래서 이름도 모르고 지냈는데 하필이면 오늘 망원렌즈가 아닌 24~70mm렌즈을 가져가니 10m앞에서 종종 거리며 걷다가 먹이를 찾..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4.12
구산봉의 오목눈이 <2014/4/11 봉림 구산봉> 뱁새라 불리는 오목눈이가 구산봉에 살고 있지만 워낙 재빠르게 움직이는 놈이라 사진으로 남기기가 쉽지 않다. 오늘도 내 앞으로 날아와 나뭇가지에 앉아 촬영을 하려니 너무 이리저리 날아 다며 초점 맞추기도 힘든 사항이다. 그래도 모양이 전체적으로 나온..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4.11
앤골약수터의 산개구리 <2014/4/9 구산봉 앤골약수터> 마을 뒷산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없다. 단지 몇 곳의 약수터가 있을 뿐이다. 앤골약수터는 많은 물이 흐르지 않기에 새들이 목을 축이는 정도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흔치 않은 산개구리를 만났다. 요즘은 논개구리도 흔한지 않은데 산개구리는 사람들이 .. 각종동물 2014.04.10
구산봉에서 만난 힝둥새 <2014/4/5 구산봉 힝둥새> 봉림동 뒷산인 태복산 자락의 구산봉(龜山峰)에는 참 다양한 새들이 살고 있다. 봄과 가을에 우리나라를 지나가는 텃새 새 힝둥새도 구산봉에서 만났다. 참새목 할미새과에 속한 힝둥새의 학명은 Anthus hodgsoni이다. 몸길이가 12.5~23㎝ 정도이며, 등은 녹색을 띤 ..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4.07
구산봉에서 목욕하는 동박새 <2014/4/5 창원 구산봉> 오늘 오후 구산봉(龜山峰)의 새들을 보기 위해 앤골약수터에 도착하니 몇일 동안 보이지 않았던 동박새 두 마리가 길옆 덤불속에서 부스럭 거리다가 한 마리가 곧장 계곡의 얕은 물가에 내려서 목욕을 시작했다. 꽤 신나게 목욕을 시작하여 나름 열심히 촬영을 ..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4.05
구산봉의 붉은머리오목눈이 <2014/4/2 창원 구산봉> 꼬리치레과 붉은머리오목눈이속 붉은머리오목눈이의 학명은 Paradoxornis webbiana이다. 구산봉을 오르다 보면 덤불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와 함께 떼거리로 몰려다니면서 요란하게 먹이 활동을 하는 붉은머리오목눈이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우리가 쉽게 만나는 붉..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4.03
구산봉에서 만난 쇠박새 <2014/4/2 창원 구산봉> 구산봉 앤골약수터는 텃새들의 천국인양 많은 새들이 물도 먹고 멱도 감기위해 자주 출몰을 하는 곳이다. 가만 지켜보니 오목눈이, 붉은머리오목눈이, 박새, 진박새, 쇠박새, 곤줄박이 등 거의 모든 텃새들이 이곳을 스쳐간다. 물 때문인지는 몰라도 큰오색딱따..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4.03
구산봉의 노랑턱멧새-암컷 <2014/4/1 창원 구산봉> 구산봉을 내려오니 바닥에서 뭔가 움직이고 있어 다가가보니 멧새과의 새 두 마리가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가까이 접근을 시도 했지만 그렇게 접근하기 쉽지 않았다. 사진이 정확하지 않아도 일단은 찍고 보자는 생각으로 빛도 없는 숲속을 헤집고 돌아다니는..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4.01
구산봉에서 만난 큰오색딱따구리 <2014/3/31 창원 구산봉> 구산봉을 올라가고 있을 때 큰딱다구리 한 마리가 큰 나무 사이로 날아가 이곳에 큰오색딱따구리가 서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 아쉬웠다. 봉우리 중턱에 갔다가 천천히 내려 오다보니 꽤 많은 산새들이 이리저리 날고 있어 .. 각종동물/조류사진 201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