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자원봉사 132

‘민원전용’이라는 용어를 ‘민원용’으로 바꾸어야 하는 이유

전용(專用)이란 용어는 [1.남과 공동으로 쓰지 아니하고 혼자서만 씀, 2.특정한 부류의 사람만이 씀, 3.특정한 목적으로 일정한 부분에 한하여 씀, 4.오로지 한 가지만을 씀]이라는 뜻을 가진 용어로 이를 어길 경우 어떤 방법으로 든 제재를 가한다는 뜻을 포함한 용어입니다. 예를 들면 ‘장애인전용주..

마창기술봉사단 의령군 화정면 후곡리를 가다.

2011년 1월 봉사활동 장소는 의령군 화정면 후곡리로 정해져 봉사단원들이 중동성당에 모여 출발을 하였다. 처음 가는 마을이라 정확하게 가는 길을 모르기도 하였지만 남해고속도로 공사로 인하여 길이 바뀌는 바람에 옛길을 따라가 보니 한바퀴 돌아서 나오는 길이었다. 장박교를 지나 1037국도를 따..

마창기술봉사단 남해의 오지마을 북남치리를 가다.

<용접을 하는 모습> 마창기술봉사단이 2010년 11월 14일 봉사활동 장소를 정한 곳은 남해군 고현면 남치마을 입니다. 남치마을은 ‘동남치마을’과 ‘북남치마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창기술봉사단이 찾은 곳은 ‘북남치마을’입니다. 이곳 이장님도 북남치리는 남해의 오지마을이라 하시며 ..

산청 성심원으로 마창기술봉사단 다시 가다.

일년에 한두 번은 꼭 산청 성심원으로 ‘마창기술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하기위해 찾아갑니다. 물론 마창기술봉사단을 태동시킨 분들이 천주교인들이라 봉사활동을 하게 되는 시발점이 된 곳이기도 합니다. 산청 성심원은 다리만 없다면 뒤쪽은 높은 산이라 접근하기가 쉽지 않고, 앞으로는 경호강..

마창기술봉사단 고성 천사의 집을 다녀오다.

매월 2째주 일요일에 봉사활동을 가는 마창기술봉사단이 이번 9월에는 마지막 일요일인 26일로 미루어졌습니다. 둘째주 일요일에는 추석과 일반 행사가 많다보니 단원들의 참석이 저조하여 미루어졌습니다. 이렇게 미루어진 경우가 2005년 이후 처음 있는 듯합니다. 이번 봉사활동 지역은 ‘고성 천사..

합천 우곡리에 기술봉사단 다녀오다.

마창기술봉사단은 경상남도의 오지마을과 장애인 시설을 찾아가 기술봉사 등 마을주민에게 필요한 일들을 도와주는 사람들이 모여 16년 넘게 봉사자들의 힘이 필요한 곳이면 달려가는 봉사하는 단체이다. 2010년 7월 8일 말복에 마창기술봉사단이 찾아간 곳은 합천군 용주면 우곡리다. 마을 입구에는 ..

합천 가회면 목곡마을 마창기술단 봉사활동

<목곡마을 회관> 20여년의 역사를 가진 ‘마창기술봉사단’은 통합된 창원시의 행정과 상관없이 이름 변경에 관한 이야기는 없었다. 단원들은 오늘도 즐겁게 해오던 봉사활동을 나섰다. 봉사단행사에 초등학생 아들과 참석해 보고 싶다는 분이 계셔 경남도의회 앞에서 만나 돌아 올 때를 생각해..

꼬마신랑 나가신다 청사초롱 불 밝혀라

2010년 6월9일 창원 사파복지회관에서 ‘다문화가정 한국전통혼례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를 주관한 보라미여성봉사회 권송미 회장은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인 여성결혼이민자들에게 한국의 전통혼례 체험을 통하여 우리문화를 몸으로 느끼고, 이제 외국인이 아닌 우리가족이 되기를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