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정확한 내용은 모른다. (내용을 파악하면 알 수 있을까 해서 물음)책의 표지에 『東人(동인)』이라는 흔적이 있어 책 제목을 『東人(동인)』이라 붙인다.책은 필사본으로 세상에 떠도는 정보도 거의 없다. 내용은 7언율시의 장편 시로 여겨진다. 서문과 목차, 지은이도 없는 것을 보니 개인이 지었거나 지은 시를 필사로 옮겨둔 듯이 보인다. 책은 한지 접장본으로 가로 120cm, 세로 200cm이며 154p이다. 이 책은 2015년 6월 일가의 배려로 다른 책 16권과 족보 등을 소장하게 됐다.아래는 본문의 내용 중 제목을 일부 옮겨 적었다. -아래-兩0女 五更鷄唱 白頭吟_李詠狀士不曾悲笑未歌涙先岳_竜0(일본식 한자 竜) 島與張子房至傳浪沙中先視狙伏處議封六國後試張子房本心怒問湘山神臥遊夜深猶自搗寒衣_權0出郊勸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