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살아 있는 밀양 시례 호박소 호박소는 재약산에서 뻗어 내린 얼음골에서 3km쯤 계곡을 거슬러 백운산 방향으로 가다보면 더 이상 자동차가 오르지 못하도록 철책이 놓여 있습니다. “대법원 판결에 의거 바리게이트 설치함” 입구에서 주차비를 지불한 것과는 상관없는 개인소유 주차장임을 알리는 간판이 놓여 있.. 역사의 기록/문화재 여행 2010.07.28
밀양 위양못의 몽환적 아름다움 요즘 거리에는 이팝나무가 하얀 꽃을 피워 화사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밀양팔경의 한곳인 밀양 위양못 이팝나무와 위양못의 반영을 찍어볼 요량으로 아침 일찍 위양못으로 떠났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위양못은 나무가 둘러쌓고 있어 못인지 구분이가지 않지만 논길을 따라 .. 역사의 기록/문화재 여행 2010.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