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생태하천 2

창원시 생태하천 주민에게 들어보니

창원시 생태하천 주민에게 듣다.“창원하천살리기시민연대”는 8월 10일 저녁7시 숲과 잔디 그리고 산책길이 아름답게 꾸며진「젊음의 공원」에서 가음정천변에 사는 주민들의 의견과 생각을 들었다.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하천을 모니터하여 문제투성이인 “가음정천”의 모습과 어떤 형태의 하천으로 거듭 태어나는 것이 좋을 것인지에 대한 격식 없는 솔직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창원시 생태하천의 전반적인 문제와 대략적인 이야기는 “창원하천살리기시민연대”의 집행위원이 설명을 하고, 사회는 창원시의회 이종엽부의장이 맡아 주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간단히 요약하여 알려주는 형태로 진행하였다. 한 주민은 “가음정천은 장기간에 걸친 철저한 준비 없이 성과 위주로 공사를 하다 보니 이런 문제가 생겼는데,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