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암집醒庵集은 광주안씨廣州安氏 36세 성암醒庵 안종락安鍾洛의 시문을 작은아버지에게 양자로 간 아들 안갑수安甲洙가 1968년 고성문告成文을 지었고, 서문序文은 성낙훈成樂熏이 남겼으며, 1968년 조카 안용수安鎔洙와 손자 안병원安秉元의 발문을 붙여 발간했다. 책에 영정과 광주안씨 세계도世系圖를 실었고 권지일卷之一에 시詩 98수를 권지이卷之二에 서書 제문祭文 기記 발跋 가전家傳을 부록에 만挽 제문祭文 행장行狀 묘갈명墓碣銘 추념사追念辭 고성문告成文 발문跋文을 실었다. 책 크기는 가로 174cm, 세로 254cm이다.
이 책은 2023년 3월 마산헌책서점에서 만원에 구입해 소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