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5일장에서 만난 정선아리랑 <2016.7.2. 정선장터 가는 길에서 만난 그네> 정선아리랑의 고향 정선5일장을 보기위해 창원에서 새벽에 버스에 올랐다.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는 버스는 남제천IC에서 정선읍을 향하는 38번 국도를 달렸다. 동강이 굽이쳐 흘러가는 영월을 지나고 어느 듯 59번 국도로 버스가 달리기 .. 일상의 기록들/전통5일장과 재래시장 2016.10.11
김해동상재래시장과 칼국수 <2014/1/21 김해동상재래시장> 김해향교의 향교지를 구하기 위해 김해향교에 연락을 하고 12시경에 김해에 도착을 하니 김해전통시장이 보였다.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동상동주민센터에 주차를 하고 골목길을 따라 김해전통시장으로 향했다. 현대식 건물 벽에는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 일상의 기록들/전통5일장과 재래시장 2014.01.24
딱히 할 말이 없는 곤양5일장과 응취루 오후 늦게 도착한 곤양장은 남해고속도로 곤양IC를 나와 곤양방향으로 들어가면서 우회전을 하면 바로 나타난다. 곤양종합시장의 건물이 있는 곳이 5일, 10일에 장이 열리는 곤양5일장 터이다. 곤양5일장이 서는 곤양종합시장 입구에는 커다란 느티나무 2그루가 서 있어 제법 운치가 있고 .. 일상의 기록들/전통5일장과 재래시장 2012.12.30
흔적만 남은 진주 미천5일장 경남정보사회연구소에서 “공감! 경남 5일장의 맛과 멋”이라는 프로그램에 따라 경남의 5일장들을 다니고 있는데 이번에는 진주 미천장을 취재차 찾아갔다. 미천면(美川面)사무소는 오방리(梧坊里)에 있고 미천장이 서는 곳은 안간리(安磵里)이다. 미천면사무소의 정보에 의하면 ‘조.. 일상의 기록들/전통5일장과 재래시장 2012.12.28
사천읍시장의 요즘모습 <사천읍시장의 주차장과 시장입구 모습> 사천시장은 5일, 10일에 전통 5일장이 서던 곳이었으나 지금은 5일장은 사라지고 매일 장이 서는 상설시장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도로는 비가 새지 않도록 지붕을 덮었고 시장건물과 연계해서 적당히 도로를 상인들이 점유하여 사용하고 있는 .. 일상의 기록들/전통5일장과 재래시장 2012.12.27
수입품이 없다는 고성5일장 “공감! 경남 5일장의 맛과 멋”을 찾아서 이번에는 고성군을 찾았다. 비가 추적이며 내리기 시작하는 고성읍장에 당도하니 우려와는 달리 주차하기가 쉬웠고, 요즘 다니고 있는 5일장 중 단일규모로는 가장 큰 시장이 고성시장이라고 생각했다. 고성은 평야라고 부를만한 너른 들판과 .. 일상의 기록들/전통5일장과 재래시장 2012.12.26
진주 금곡장을 지키는 어물전 <장이 열리고 있는 금곡장의 또 다른 모습> "공감! 경남오일장의 맛과 멋"이라는 이름으로 경남정보사회연구소가 경남의 5일장들을 찾아다니며 우리들에게 잊혀 지거나 사라져가는 풍경과 추억들을 남기려는 노력에 동참을 한지 벌써 1년이 흘러갔다. 이번에는 진주시 금곡면에서 열.. 일상의 기록들/전통5일장과 재래시장 2012.12.25
도시화의 문턱에선 일반성5일장 "공감! 경남오일장의 맛과 멋"을 찾아 가는 경남정보사회연구소가 주최하는 장터탐방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듯합니다. 창원에서 국도 제2호선, 진마대로를 타고 가다보면 이반성면을 지나는데 이곳에서 “구복신앙의 백미 진양 대천리 입석”을 만날 수 있다. 대천리 입석에서 약 1.4km.. 일상의 기록들/전통5일장과 재래시장 2012.11.28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경남의 5일장들 경남정보사회연구소에서 "공감! 경남오일장의 맛과 멋"이라는 이름으로 경남의 전통재래시장 탐방을 하면서 시대적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 전통5일장을 보았다. 고성 거류면 면소재지인 당동장과 남해 삼동면 동천장을 찾으니 이미 10수년 전에 폐장이 되어 지역민들에게 .. 일상의 기록들/전통5일장과 재래시장 2012.11.27
하동시장에서의 소소한 재미 경남정보사회연구소에서 "공감! 경남오일장의 맛과 멋"이라는 이름으로 경남의 전통재래시장 탐방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하동장을 찾는다하여 2일날 따라 나섰다. 하동장은 이미 상설장으로 변했지만 2일과 7일에 서는 전통 오일장이 함께 열리는 시장이라 전통재래시장이 서는 날이면 .. 일상의 기록들/전통5일장과 재래시장 2012.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