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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서니

꼭두서니는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산지나 들판과 숲가에 서식하는 여러해살이 덩굴풀로 길이는 1m 정도이고 주황색의 살찐 뿌리를 가지고 있는 약용식물이다. 생약명으로 천초근. 토단삼土丹參, 지소목地蘇木, 천근이라고도 한다. 아버지는 겨울이 되면 이 꼭두서니 뿌리를 캐 말려 약초 상인에 팔아 우리 형제의 학비를 마련했던 귀중한 추억의 식물이기도 하다. 원줄기는 네모지고, 능선에 밑을 향한 짧은 가시가 있다. 뿌리는 공기에 노출되면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이 된다. 잎은 4개씩 돌려나며, 2개는 정상적인 잎이고, 2개는 턱잎이다. 잎자루와 뒷면 맥 위 및 가장자리에 잔가시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연한 노란색으로 잎겨드랑이와 원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 지름은 3.5∼4mm이다. 꽃부리는 심장 모..

꼬리풀

우리나라 원산이며 전국 각처에 분포하는 꼬리풀은 가는잎꼬리풀,세엽파파납(細葉婆婆納) 등으로 불린다. 산기슭이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짧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40~80cm, 가지가 거의 갈라지지 않고, 위로 굽은 잔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넓은 피침형 또는 좁은 난형으로 길이 4~8cm, 폭 5~8mm, 끝은 뾰족하고, 밑은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되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8~10월에 피며, 줄기 끝에서 길이 10~30cm의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1~3.5mm이다. 꽃받침은 4갈래로 깊게 갈라져서 거의 수평으로 퍼진다. 꽃부리는 남색 또는 연한 보라색이고, 4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며, 러시아 극동, 동시베리..

논어(論語)_하루에 한 문장391

제18편 미자(微子)03齊景公(제경공)이 제나라의 경공이待孔子曰 若季氏則吾不能(대공자왈 약계씨칙오불능)이어니와 공자의 대우에 대하여 말하기를 “계씨와 같이 대우할 수는 없으나以季孟之間(이계맹지간)으로 待之(대지)호리라하고 계씨와 맹씨의 중간 정도로 대우하겠다.”라 하고 다시 번복하여 曰 吾老矣(왈 오노의)라 不能用也(불능용야)라한대 말하기를 “나는 늙었기에 쓸 수가 없구나!”라고 하니孔子(공자)가 行(행)하시다.공자께서 떠나가셨다.

논어(論語)_하루에 한 문장390

제18편 미자(微子)02柳下惠爲士師(유하혜위사사)하여 三黜(삼출)이어늘 유하혜는 옥관이 되어 세 번이나 파면되었다.人曰 子未可以去乎(인왈 자미가이거호)아 어떤 이가 말하기를 “그대는 그래도 이 나라를 떠나지 않는가?”라고 하자曰 直道而事人(왈 직도이사인)이면 그가 답하기를 “곧은 도리로 사람을 섬기면 焉往而不三黜(언왕이불삼출)이며 어디간들 세 번 쫓겨나지 않겠는가?枉道而事人(왕도이사인)이면 도를 굽혀사람을 섬기면何必去父母之邦(하필거부모지방)이리오어찌 반드시 부모의 나라를 떠날 것인가?”라고 하였다.

수까치깨

우리나라 원산인 수까치깨는 경기도 이남의 산야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산야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높이는 60cm 정도이다. 전초에 별 모양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난 길이 1.5~3cm의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리며, 황색이다. 꽃받침잎은 선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밑으로 젖혀진다. 꽃잎은 거꾸로 된 달걀형이고 수술은 10개, 헛수술이 5개로 수술보다 길다. 열매는 삭과로 다소 굽은 형태, 옆선을 따라 터진다. 종자는 난형이다. 우리나라 경기도 이남에 나며, 일본, 중국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꽃받침은 뒤로 완전히 젖혀지고, 암술머리가 노란색인 점에서 꽃받침이 젖혀지지 않고,..

논어(論語)_하루에 한 문장389-제18편 미자(微子)01

제18편 미자(微子)01微子(미자)는 去之(거지)하고 箕子(기자)는 爲之奴(위지노)하고미자는 떠나가 버렸고, 기자는 종이 되었고,比干(비간)은 諫而死(간이사)하니라 비간은 간(諫)하다 죽었다.孔子曰 殷有三仁焉(공자왈 은유삼인언)하니라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은(殷)에는 세 명의 인자(仁者)가 있었다.

옥매

우리나라와 중국 원산인 옥매(Prunus glandulosa for. albiplena)는 전국의 정원에 식재하고 있다. 정원이나 화단의 건조하지 않은 양지에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낙엽 떨기나무로 키는 1.5m쯤 자란다. 줄기는 밑부분에서 여러 대가 모여나며, 잔가지는 윤기가 있고 회갈색 또는 적갈색이고, 어릴 때 털이 없거나 약간 있다. 잎은 어긋나며,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3~9cm이며, 뒷면 맥에 잔털이 나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잔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5~3.0mm, 턱잎은 선형이다. 꽃은 4~5월에 잎과 같이 피는데 흰색의 양성화가 여러 겹으로 1~2개식 모여 달린다. 꽃잎은 도란형이다. 열매는 핵과이며, 둥근 모양에 가까우며, 지름 1.0~1.2..

매듭풀

우리나라 원산인 매듭풀은 전국 각처에 분포하고, 돗수에, 돗치기쿨(제주) 등으로 불리며, 타이완, 러시아, 일본, 중국 등. 북아메리카에는 귀화하여 분포한다. 산, 들, 길가 등에서 높이 10~30cm가량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줄기 밑에 밑을 향한 잔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3출겹잎이다. 작은잎은 긴 도란형으로 길이 10~15mm, 폭 5~8mm이며, 끝이 둥글거나 둔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털이 있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1~2개씩 달리며 연한 홍색으로 핀다. 꽃받침은 짧은 털이 있으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길이 5mm쯤으로 꽃받침보다 2배쯤 길다. 폐쇄화에는 꽃잎이 없다. 열매는 협과, 9월에 익으며 난형이고 1개의 씨가 들어 있다.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