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6.19.광대싸리_용추계곡
우리나라 원산인 광대싸리는 대극과에 속한 작은키나무로 전국에 야생하고 중국, 일본에도 분포한다.
숲으로 덮여 있지 않은 산지의 공터, 숲 가장자리에 흔하게 자라는 떨기나무 또는 작은키나무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보통 1~3m이지만 10m까지 자라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 길이 2~5cm, 폭 1.0~2.5cm,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7월에 암수딴그루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리고, 노란빛이 난다. 수꽃은 2~12개씩 모여 피며, 꽃받침이 5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 퇴화한 암술의 흔적이 있다. 수꽃의 꽃자루는 2~4mm다. 암꽃은 1~3개씩 피며, 꽃자루가 5~10mm로서 수꽃보다 길다. 암술대는 3개, 끝이 2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며, 조금 납작한 공 모양, 지름 4~6mm, 익으면 3갈래로 갈라진다. 어린잎은 나물로 식용한다. 신약 개발의 잠재성이 높은 분류군이다.
2005.6.19.광대싸리_용추계곡
피자식물문(Magnoliophyta), 목련강(Magnoliopsida), 장미아강(Rosidae), 대극목(Euphorbiales), 대극과(Euphorbiaceae), 광대싸리속(Securinega), 광대싸리의 학명은 Securinega suffruticosa (Pall.) Rehder이다.
출처와 참조
나물먹고 물마시고 풀베개-식물도감/광대싸리
국립생물자원관/한반도의 생물다양성-광대싸리
광대싸리_열매
봉림공원에 산책하러 나갔다가 봉림천 뚝 경사면에 발생한 광대싸리를 만났다. 아직도 여름 같은데 싸리의 잎은 서서히 물들어 있다. 광대싸리의 열매를 마주한 적이 없는데 열매를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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