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 16

가는오이풀_용추계곡

우리나라 원산인 가는오이풀은 전국의 산야와 중국과 일본, 러시아, 동유럽에 분포하며, 숲가장자리와 낮은 지대의 약간 습기가 있는 곳에 자란다.산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굵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 50~120cm이다. 뿌리에서 난 잎은 홀수깃꼴겹잎으로 길이 20~45cm이다. 작은잎은 3~7쌍이며 잎자루가 보통 없고, 좁고 긴 피침형으로 길이 4~15cm, 폭 5~13mm이다.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이삭꽃차례로 달리며 흰색이다. 꽃차례는 옆이나 밑을 향하며 길이 3~9cm, 폭 4~7mm로 가늘고 길다. 수술은 꽃받침 밖으로 길게 나오며 꽃밥은 흰색이다. 암술은 1개, 꽃받침에 싸여 있다. 열매는 수과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세계적으로 러시아..

논어(論語)_하루에 한 문장314

제 15편_위령공(衛靈公)07子曰 可與言而不與之言(子曰 가여언이불여지언)이면 失人(실인)이요 선생이 말하길 더불어 말할만한 사람인데도 그와 더불어 말하지 않으면 사람을 잃는 것이고不可與言而與之言(불가여언이여지언)이면 失言(실언)이니 더불어 말할 만하지 못한 사람인데도 그와 더불어 말하면 말을 잃은 것이다.知者(지자)는 不失人(불실인)하며 亦不失言(역불실언)이니라지혜로운 사람은 사람도 잃지 않고 또 말도 잃지 않는다.

詩傳 五(시전 5)

시전(詩傳)은 중국 송나라의 학자 주희(朱熹)가 중국 최고(最古)의 시집인 《시경(詩經)》을 주석하여 편찬한 책인 《시경집전(詩經集傳)》의 다른 이름이다. 『詩傳 五(시전 5)』 권은 방각본(坊刻本)으로 제작되었고, 사침안정법(四針眼訂法)으로 엮은 책으로 한지 접장본으로 되어 있으며, 세로글씨 순 한문이고, 책의 크기는 가로 14.6cm, 세로 18.7cm이고, 238쪽이다. 「시대전권지십칠(詩大全卷之十七)」~「시대전권지이십(詩大全卷之二十)까지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은 2026년 7월 22일 중고거래 “당근”에서 충청도 분이 내놓은 것을 것을『事文類抄 사문류초』를 포함 5권의 고서적을 십만원에 일괄 판매하여 주문하니 배송비 5,800원 포함 총금액 105,800원에 구입하게 됐다. 生民之什三之二[1장]..

활량나물

우리나라 원산인 활량나물은 산야의 비교적 토심이 깊은 양지에서 자라며, 일본, 만주, 중국, 우수리와 전국 각지에 야생상태로 분포한다.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매끈하고, 세로줄이 있으며, 높이 80~150cm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잎 6장 또는 8장으로 이루어진 깃꼴겹잎이다. 잎자루는 길이 2~4cm다. 줄기 아래쪽의 잎끝에 발달하는 덩굴손은 가시 모양이고, 위쪽 잎의 덩굴손은 길고 2~3갈래로 갈라진다. 작은잎은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길이 3~8cm, 폭 2.5~4.5cm, 가장자리에 매우 작은 톱니가 있지만 밋밋한 것처럼 보인다. 잎 뒷면은 흰빛을 띤다. 꽃은 6~8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난 긴 꽃대 위쪽에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달리며, 노란색이지만 나중에 갈색으로 변한..

논어(論語)_하루에 한 문장313

제 15편_위령공(衛靈公)06子曰 直哉(자왈 직재)라 史魚(사어)여 선생이 말하길 곧구나! 사어(史魚)는邦有道(방유도)에 如矢(여시)하며 나라에 도가 있어도 활처럼 곧았고邦無道(방무도)에 如矢(여시)로다나라에 바른 도가 행해지지 않아도 화살처럼 곧았다. 君子哉(군자재)라 蘧伯玉(거백옥)이여 군자로구나! 거백옥은 邦有道則仕(방유도칙사)하고 나라에 바른 도가 행해지면 벼슬하고 邦無道則可卷而懷之(방무도칙가권이회지)로다바른 도가 행해지지 않으면 거두어 도를 마음에 간직하고 살았다.

푸른여로

우리나라 원산으로 전국적으로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1m정도이며, 곧추선다. 원줄기 하반부에서 어긋나기하고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길이 20-30㎝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초와 연결된다. 꽃은 7-8월이 피며 녹색꽃이 핀다. 원줄기의 끝의 원뿔모양꽃차례에 달리고 꽃의 포는 피침형이고 수술과 화피열편(花被裂片)이 각각 6개이다. 근경은 짧으며 밑부분에 굵은 수염뿌리가 있다. 근경 윗부분과 원줄기 밑부분은 엽초가 썩어서 남은 섬유(纖維)로 덮여 있다. 독성이 있는 근경을 약용으로 한다. 피자식물문(Magnoliophyta), 백합강(Liliopsida), 백합목(Liliales), 백합과(Liliaceae), 여로속(Veratrum), 푸른여로의 학명은 Veratrum versicolor..

야생 삼

중앙아시아 원산인 삼은 주로 재배를 하나 드물게 야생하기도 한다.농경지에 섬유작물로 재배하거나 야생화하여 들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높이 1~3m, 네모난 기둥 모양으로 세로홈이 있고 잔털로 덮여 있다. 잎은 아래에서 마주나며, 윗부분에서 어긋난다. 아래쪽의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5~9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잎은 피침형으로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잎 뒷면에 잔털이 빽빽하게 난다. 윗부분의 잎은 3갈래로 갈라지거나 갈라지지 않는다. 꽃은 7~8월에 암수딴포기에 피는데, 간혹 암수한포기에 피기도 한다. 수꽃차례는 연한 노란 풀색이고, 암꽃차례는 풀색으로 짧은 이삭 모양이다. 씨방은 둥근 모양, 암술머리는 2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 편평한 원형, 회색이다. 우리나..

논어(論語)_하루에 한 문장312-제 15편_위령공(衛靈公)05

제 15편_위령공(衛靈公)05子張(자장)이 問行(문행)한대자장이 행실에 대하여 물었다.子曰 言忠信(자왈 언충신)하며 行篤敬(행독경)이면 선생이 말하길 “말이 충성스럽고 미더우며 행동이 독실하고 경건하면雖蠻貊之邦(수만맥지방)이라도 行矣(행의)어니와 비록 오랑캐의 나라에서라도 통할 것이다.言不忠信(언불충신)하며 行不篤敬(행불독경)이면 그러나 말이 충성스럽지 않고 미덥지 않으며 행동이 독실하지 않고 경건하지 않으면雖州里(수주리)나 行乎哉(행호재)아비록 자기 고장에선들 통하겠느냐.立則見其參於前也(입칙견기참어전야)요 서 있을 때는 앞에 이 말(忠信,篤敬)이 늘어서 있는 듯이 생각하고 在輿則見其倚於衡也(재여칙견기의어형야)니 수레에 탔을 때는 그 말이 멍에 머리에 기대어 있는 듯이 보아야 한다.夫然後(부연후)에 行(..

익모초

우리나라 원산인 익모초(益母草)는 전국에 야생하고 재배하며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지역에 따라 눈벨레기낭·눈비애기쿨(제주),익모초·육모초(영남),충위자·충자(전남화순),육모초·충위자(전남구례) 등으로 불린다.두해살이풀이며, 전체에 흰 털이 난다. 줄기는 높이 30-100cm이다. 뿌리잎은 넓은 난형, 5-7갈래로 갈라지고, 꽃이 필 때 마른다. 줄기잎은 마주나며, 깃꼴이다. 꽃은 7-9월에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몇 개가 모여 피며, 연한 자주색이다. 꽃부리는 입술 모양, 길이 12-15mm, 윗입술은 투구 모양, 아랫입술은 3갈래로 갈라지는데 가운데 것이 가장 크다. 전초를 약용한다. 한국, 동아시아, 말레이시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에 분포한다.산지와 들의 햇볕이 잘 드는 ..

논어(論語)_하루에 한 문장311

제 15편_위령공(衛靈公)04子曰 無爲而治者(자왈 무위이치자)는 其舜也與(기순야여)신저 선생이 말하길 몸소 하는 일 없이 천하를 다스린 사람은 아마 순임금일 것이다.夫何爲哉(부하위재)시리오 대체 무엇을 하였겠는가. 恭己正南面而已矣(공기정남면이이의)시니라자기 몸을 공손히 하고 임금 자리에 앉아 있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