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신앙의 백미 진양 대천리 입석 국도2호선을 타고 이반성면 대천리 사거리에서 경상남도수목원 방향으로 조금가다 우측 논을 보면 들판 가운데에 약 200m가량의 거리를 두고 삐죽 솟은 선바위를 볼 수 있다. 이 입석은 청동기시대 지석묘(支石墓)의 분포 및 마을의 경계 등을 표시하는 거석(巨石)문화의 유적이라는 점에.. 역사의 기록/문화재 여행 201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