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 진달래를 보러갔습니다. 천주산 진달래 축제가 열리는 날 “의창 재잘단”이 첫 수업을 한다하여 아침부터 굴현고개를 넘어 축제가 열리는 장소인 달천계곡으로 갔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반대쪽에 주차를 하고 산을 넘어오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다시 차를 돌려 천주암 입구로 왔지만 주차하기가 만만치 않은데, 운 좋게 ..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0.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