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열 열사 인양지에서 김경수·허성무가의 합동 회견 모습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창원시장 허성무 후보는 창원시 합포구 신포동1가 47-5에 위치한 ‘김주열 열사 인양 지’가 있는 곳에서 새로운 경남, 살고 싶은 창원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그들이 김주열 열사 기념물이 있는 이곳에서 회견문을 낸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굳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선택한 장소 이다. 김경수·허성무가 새 경남, 살고 싶은 창원을 약속합니다! 창원은 경상남도를 선도 했던 대표도시입니다. 하지만 시대의 부름에 응하지 못해 활력을 잃고 갈등과 불통으로 시민들의 삶에 상처만 주었습니다. 이 선거로 경남과 창원의 명성을 되찾고 삶을 변화시키는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완전 새로운 경남·창원을 만들어 우리 아이들에게 살고 싶은 도시를 물려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