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2

김경수·허성무가 ‘김주열 열사 인양지’에서 약속합니다.

김주열 열사 인양지에서 김경수·허성무가의 합동 회견 모습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창원시장 허성무 후보는 창원시 합포구 신포동1가 47-5에 위치한 ‘김주열 열사 인양 지’가 있는 곳에서 새로운 경남, 살고 싶은 창원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그들이 김주열 열사 기념물이 있는 이곳에서 회견문을 낸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굳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선택한 장소 이다. 김경수·허성무가 새 경남, 살고 싶은 창원을 약속합니다! 창원은 경상남도를 선도 했던 대표도시입니다. 하지만 시대의 부름에 응하지 못해 활력을 잃고 갈등과 불통으로 시민들의 삶에 상처만 주었습니다. 이 선거로 경남과 창원의 명성을 되찾고 삶을 변화시키는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완전 새로운 경남·창원을 만들어 우리 아이들에게 살고 싶은 도시를 물려주기..

허성무의 당찬 창원시장 출마 기자회견

창원시청 기자대기 방에서 창원시장 후보자 허성무(1963년 생)씨가 2월 12일(월요일) 오후 2시 반경에 기자회견을 하려고 방문을 하니 많은 인파와 기자들이 가득하다. 더불어민주당 창원시 성산구 출마자들이 판형 구호를 들고 그를 중심으로 호위를 하듯 널어서 창원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응원했다. 허성무는 “아이들의 숟가락을 뺏으면서도 부끄러움을 몰랐던 사람들이 결코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며 현대사의 현장에서 국가의 미래를 고민하며 거리로 나섰던 노무현 정부에서 민원비서관으로 근무하며 서민과 아픔을 함께했고, 경상남도 정무부지사일 때 도내 어려운 현안들을 잘 챙겨 풀어냈던 경험을 가진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했다. "창원·마산·진해는 각자의 특색을 갖추고 도시로 성장 해왔으나 주민의 의지와 상관없이 통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