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야생화-풀

괭이밥

천부인권 2007. 3. 29. 09:37

 

070328 흙 담부랑에 몸을 의탁하여 꽃을 피운 괭이밥이다.

작은 꽃의 생명력이 돋보이는 순간이다.

사라지는 흙담벽과 어찌보면 숙명적 만남인것 같아 애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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