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야생버섯

불모산의 개떡버섯

천부인권 2022. 8. 18. 06:26

2022.8.17. 불모산 정상부에서 만난 개떡버섯


담자균아문(Agaricomycotina), 주름버섯강(Agaricomycetes), 구멍장이버섯목(Polyporales), 구멍장이버섯과(Polyporaceae), 개떡버섯속(Climacocystis)의 개떡버섯은 학명이 Tyromyces chioneus (Fr.) P. Karst이다.

 

2022.8.17. 불모산 정상부에서 만난 개떡버섯

갓은 지름 2~10㎝정도로 반원모양 내지 부채모양으로 겹쳐서 나기도 한다. 갓 표면은 어릴 때 백색에서 은은한 황색을 거쳐 연한 회색으로 변해가며, 융과 같은 미세한 털이 덮여 있고, 테 무늬는 없으며, 가장자리는 얇다. 살(조직)은 백색으로 향기가 있으며, 습할 때는 연하고 수분이 많으나 건조할 때는 딱딱하고 부서지기 쉽다. 자실층인 갓 아랫면은 관공으로 되어있고, 백색에서 연한 황색으로 변해가며, 구멍은 작고 원형에서 점차 일그러지고, 구멍의 밀도(간격)는 1㎜사이에 3~4개로 촘촘하다. 포자는 크기 3.5~5×1.2~2㎛로 원통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투명하며, 포자무늬는 백색이다. 
시기 : 봄부터 가을까지
장소 : 활엽수의 죽은 나무, 줄기, 가지 위에 발생하며, 목재의 갈색 부패를 일으킨다.
이용 : 항에이즈 바이러스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개떡버섯은 반원형 또는 부채형으로 겹쳐서 나며 갓 표면은 어릴 때 백색에서 은은한 황색을 거쳐 연한 회색으로 변하고, 융과 같은 미세한 털이 덮여 있다. 테무늬는 없고 가장자리는 얇다. 살(조직)은 백색으로 향기가 있으며 습할 때는 연하고 건조할 때는 딱딱하고 부셔지기 쉽다. 자실층인 갓 아랫 면은 관공으로 되어있고 연한 황색이며 구멍은 작고 원형에서 점차 일그러지고 구멍의 밀도는 1mm 사이에 3~4개로 촘촘하다 포자 무늬는 백색이다.

 

출처 및 참고
한국야생버섯분류회 : http://cafe.naver.com/tttddd
버섯대도감 - 최호필/아카데미북

 

2022.8.17. 불모산 정상부에서 만난 개떡버섯

경남도청 뒷산에서 본 개떡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