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들/논어 論語

논어(論語)_하루에 한 문장287

천부인권 2026. 5. 3. 04:39

12_안연(顔淵)11

齊景公(제경공)問政於孔子(문정어공자)한대

제나라 경공이 공자에게 정치에 대해 묻자

孔子對曰 君君臣臣父父子子(공자대왈 군군신신부부자자)니이다

공자께서 답하길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버지는 아버지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라고 하였다.

公曰 善哉(공왈 선재)信如君不君(신여군불군)하며

공이 말하길 좋은 말씀이오. 진실로 임금이 임금답지 못하고

臣不臣(신불신)하며 父不父(부불부)하며 子不子(자부자)

신하가 신하답지 못하며 아버지가 아버지답지 못하고 자식이 자식답지 못하면

雖有粟(수유속)이나 吾得而食諸(오득이식제)

비록 곡식이 있다 한들 내가 먹을 수 있겠소.”라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