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들/논어 論語

논어(論語)_하루에 한 문장284

천부인권 2026. 4. 30. 03:53

12_안연(顔淵)08

棘子成曰 君子(극자성왈 군자)質而已矣(질이이의)

극자성이 말하길 군자는 질만 숭상할 뿐이니

何以文爲(하이문위)리오

어찌 문을 숭상하겠는가?”라고 하였다.

子貢曰 惜乎(자공왈 석호) 夫子之說(부자지설)

자공이 말하길 아깝도다 선생<극자성>의 말이

君子也(군자야)駟不及舌(사불급설)이로다

군자답지만 사마(駟馬)도 그 혀를 따르지 못하는 것이다.

文猶質也(문유질야)質猶文也(질유문야)

문도 질과 같은 것이며, 질도 문과 같으니,

虎豹之鞟(호표지)猶犬羊之鞹(유견양지곽)이니라.

범이나 표범의 털뽑은 가죽이 개나 양의 털뽑은 가죽과 같은 것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