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천대제’ 봉행하는 밀양 천진궁 “대한민국은 단군을 잊고 산다.”며 나무라시는 어르신들의 호된 질책을 들으며 ‘어천대제(御天大祭)’를 준비하는 과정을 지켜보았다. 10월 3일에 봉행되는 개천대제는 단군할아버님이 처음으로 세상을 여신 날이고, 해마다 음력 3월 15일에 봉행하는 ‘어천대제’는 우리를 이 땅에 존재케 하신 .. 역사의 기록/문화재 여행 2010.04.29
유채꽃 만개한 밀양강과 다양한 사람 얼굴 더 넓은 밀양강 둔치에는 유채꽃이 만개하여 벌과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휘돌아 지나는 밀양강을 볼 때마다 밀양시는 아름다운 도시이고 공장이 없기 때문에 공기도 좋아 사람이 살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밀양강변 유채꽃을 배경으로 제 사진도 남겨 봅니.. 예술 그리고 기록/사진 배우기 201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