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선생의 친필로 남은 이순신장군의 진중음 일본이 세운 도시 진해시 태평동 103번지 ‘남원로터리’에 가면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 장군이 우국충정의 마음으로 남긴 “진중음(陣中吟)”의 일부를 일제에게 망한 나라를 구하고자 구국의 길을 걸으신 백범 김구선생이 친필로 남긴 글귀가 있습니다. 네모반듯한 화강암에 간결하게 새겨진 시를.. 역사의 기록/문화재 여행 201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