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봉림산 신령한 뿔바우 이야기 오늘 봉림산의 차잎이 얼마나 자랐는지 보러가자는 친구와 함께 봉림산 차밭으로 올랐습니다. 가는 길 옆 무덤에는 양지꽃과 구슬붕이가 따스한 봄볕에 활짝 피었습니다. 바람에 나풀거리는 제비꽃도 멋지게 피어 땅 바닥에 엎드려 사진 한 장을 남겨 둡니다. 차밭에는 차잎이 아직 자라..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