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산 옥천사 가는 길 연화산 옥천사(蓮花山玉泉寺) 가는 길 석마의 안타까운 사연을 뒤로 하고 옥천사로 진입하는 다리를 건너가니 배꼽시계가 종을 울린다. 아름드리 느티나무와 오래된 물류창고 구실을 한 기와집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어 차를 세웠다. 맞은편에는 ‘사랑채’라는 음식점이 있어 음식을 시켜두고 주.. 역사의 기록/문화재 여행 200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