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음재에는 파평 윤씨의 힘이 보인다.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1914년 「구평」,「오전」마을을 병합하여 「함방리」라 칭하고 합천군 가회면에 편입시켰다.「함방리」는 산청군 신등면과 합천군 가회면 경계지점에 위치하며 순수 우리말로는「거북들」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구음재(龜陰齋)는 함방리에서 자동차 한대 지나는 작은 다.. 역사의 기록/문화재 여행 201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