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집 퇴은정 치유의 공간에서 만난 김경수의 그년 김정순씨 창원의집에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후보의 사랑스런 그녀 김정순씨가 방문한다고 해서 주위의 몇 사람들과 창원의집 퇴은정(退隱亭)에 올랐다. 이는 노무현 대통령 때 김경수 후보와 청와대에 함께 근무했던 정영두씨의 초대로 이루어진 일이다. 정영두씨는 ㈜휴롬의 사장을 역임하고 지금은 부대표로 근무를 하고 있다. 정영두씨가 창원의집에서 김정순씨를 만나게 된 것은 작은할아버지의 유묵 현판인 성퇴헌(省退軒)과 퇴은정의 내부에 있는 퇴우(退憂)라는 편액이 있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창원의창구 제3선거구인 용지동ㆍ봉림동ㆍ신월동ㆍ용호동ㆍ사림ㆍ봉곡동에 도의원으로 출마한 김영진 후보와 공창섭 시의원 후보도 함께 했다. 김정순씨를 소개 하고 있는 정영두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