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인데 사람 잡아 먹을래? 초복이 왔다 뭘 먹지? 당근!! ‘보신탕’ 먹어야제! 프랑스의 동물 보호단체에서 우리나라를 비방하면서 “개고기”를 먹는 문제를 전 세계에 알려 망신을 준다고 한다. 그들에게 나는 묻고 싶다! 그래 그러면 당신들은 “사람 잡아 먹을래?” 그러면 사람 잡아 먹는 당신들이 문제인지 차마 사람을 먹지 못해 “개 잡아먹는 우리가 문제인지?” “답 하라! 누가 더 문제인지!” 우리가 개를 잡아먹는 이유는 간단하고도 명료하다. “굶어 죽을 수 없기에 개라도 먹었다.” 당신들은 우리가 수천년에 걸쳐 겪은 침략의 공포와 시련, 죽을 수 없어 겪는 고통과 굴욕적인 인내심을 감수해야 했던 치열한 역사의 현실을..... 그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먹는 문제를 두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참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