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봉림 휴먼시아 공사장의 밤풍경 저녁 8시경 집으로 오니 아직도 공사장에서 기계가 움직이는 소리가 요란하다. 무슨 일이 길래 이 밤에 공사를 하고 있는지 올라가보니 ‘펌프카’에 뭍은 시멘트를 물로 씻으면서 엔진소리와 함께 탕탕거리는 소음을 내고 있었다. 한참을 기다리며 보고 있으니 펌프카가 움직이기 시작.. 일상의 기록들/생각하다 201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