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영역은 까치에게도 뺏기지 않는 직박구리 <13년 3월 10일 함안 오곡마을> 함안 군북면 오곡마을의 한 집 활짝핀 산수유나무에 순식간에 직박구리 한마리가 날아와 쉬고 있다. 노란 산수유꽃과 회갈색의 직박구리가 어울러져 화조도가 되는 순간이다. 봄은 매순간 이처럼 화려하고 아름다운 계절인가 보다. 직박구리는 참새목 .. 각종동물/조류사진 2013.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