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서 가을까지 발생하는 털보난버섯은 일명 흰난버섯으로 알려져 있고 갓은 5∼7(10)cm의 중형. 어릴 때는 원추상 종형, 후에 둥근산형이다가 평평하게 퍼지거나 때로는 중앙이 약간 돌출된다. 표면은 크림색∼연한 갈색의 바탕에 미세한 갈색 섬유상 인편이 방사상으로 덮여 있다. 중앙이 진하게 눌려 붙어 있다. 살은 허연색.
주름살은 어릴 때는 백색, 후에 회분홍색. 촘촘하며 대에 떨어진 붙음.
대는 3.5∼7(10)cm(굵기5∼10mm), 아래쪽이 굵거나 곤봉상. 꼭지 쪽은 흰색. 아래쪽은 칙칙한 백색, 갈색을 띤 섬유상 인편이 덮여 있다. 속이 차 있다.
담자균문(Basidiomycota), 담자균아문(Agaricomycotina), 주름버섯강(Agaricomycetes), 주름버섯목(Agaricales), 난버섯과(Pluteaceae), 난버섯속(Pluteus)의 흰난버섯의 학명은 Pluteus petasatus (Fr.) Gill.이다.
출처 및 참조
Korean Mushraams-갈매빛 사진/http://ydy.kr/xe/2089666
한국야생버섯분류회/https://cafe.naver.com/ttt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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