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륜산 대흥사』는 「한국의 명찰 시리즈 7」로 2011년 7월에 活불교문화단에서 제작하고 (재)대한불교진흥원에서 발간한 것으로 발행인은 민병천이다.
『대흥사』는 서산대사의 유품을 봉안하고 밀양의 표충사表忠寺처럼 그를 기리는 표충사表忠祠를 지은 호국도량의 절집으로 이름이 높으며, 특히 『일본표해록』지은 풍계현정楓溪賢正이 온갖 고난으로 가져온 천불전의 천불상 이야기가 신비롭게 다가오는 절이다.
책의 권두에 민병천의 「‘한국의 명찰’ 시리즈를 펴내며」를 붙였고 차례를 기록했다.
책은 떡제본으로 가로 153cm, 세로 217cm이며 293p이다. 이 책은 2024년 6월, 합포구의 영록서점에서 6천원에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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