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들/논어 論語

논어(論語)_하루에 한 문장278

천부인권 2026. 4. 23. 12:51

12_안연(顔淵)02

仲弓(중궁)問仁(문인)한대 子曰 出門如見大賓(자왈 출문여견대빈)하며

중궁이 인에 대해 여쭈자 선생이 말하길 대문을 나서면 큰손님을 대하듯 행동하며,

使民如承大祭(사민여승대제)하며 己所不欲(기소불욕)勿施於人(물시어인)이니

사람을 부릴 땐 큰제사를 받들 듯이 하고 자기가 하고자 하지 않는 일은 남에게 베풀지 말지어다.

在邦無怨(재방무원)하며 在家無怨(재가무원)이니라

<그렇게 하면>나라에서도 원망이 없으며 집안에서도 원망이 없을 것이니라.”라고 하셨다.

仲弓曰 雍雖不敏(중궁왈 옹수불민)이나 請事斯語矣(청사사어의)리이다

중궁이 말하길 제가 비록 불민하오나 청컨대 이 말씀을 실천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