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최치원 가야산 신선이 되다』는 2015년 12월에 합천문화원 부설 향토사연구소 발행하고 역은이는 이병생, 감수 윤한무, 발행인 전정석이 제작한 책이다. 권두에 합천문화원 전정석 원장의 발간사를 붙였고, 향토사연구소장 이병생의 ‘책머리에’를 붙인 후 ‘최치원 선생의 생애’와 ‘가야산 내 발자취’ ‘문헌설화’, ‘지역의 전설’, ‘시’, ‘경학대장’, ‘난량비서문’, ‘기문’ 등을 실었다. 책은 떡제본으로 크기는 가로 189cm, 세로 259cm이며 272p이다. 이 책은 2024년 3월 합천문화원의 배려로 소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