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국수집에 가보니 오늘 점심을 호호국수집에서 먹자는 봉곡평생교육센터를 운영하는 분들의 제의를 받고 내동으로 갔습니다. 주차를 하고 가니 허~~~~ “호호국수집”에는 페이스북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번개를 했는지 입구에 진을 치고 있습니다. 자신들은 점심을 먹었고 우리 일행들에게 자리를 양보..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1.06.02
김주완 기자와 최치원 선생의 삶이 너무 닮았다. 미래를 예견하고 개혁하지 못하면 신라(新羅)가 망한다는 것을 깨달은 최치원(崔致遠) 선생은 시무십조[時務十條]의 개혁안을 올리지만 나라가 망해 가는지도 모르면서 자신들의 이익만 쫓아가는 기득권을 가진 잡배들로 인해 결국 신라는 역사에서 사라지는 운명을 맞이하게 됩니다. 당나라는 최치..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