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기술봉사단 고성 도동마을로 가다. 2월21일 아침7시 40분경 봉사의 참의미를 일깨워 주는 분들이 창원 중동성당 마당에 모였습니다. 중동성당이 만남의 장소가 된 것은 마창기술봉사단을 만드신 전부학 전 단장님과 창립회원들이 카톨릭 신자 분들이셨기에 이곳이 함께 만나 봉사활동지로 떠나는 장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직도.. 사회복지 자원봉사/봉사단과 마을 이야기 2010.02.22
봄을 캐는 고성 도동마을과 농촌의 미래 마을 뒤편 산기슭에서 겨우내 찬바람을 맞고 자란 머위를 캐시는 분을 만났습니다. 이곳 고성군 하일면 도동마을은 고성만의 해풍이 불어와 기후가 따뜻하여 머위 밭에 비닐만 덮어두면 겨울 내내 자라 2월부터 머위를 생산하는데, 지금처럼 어린 순을 캐어 나물용으로 판매를 한.. 사회복지 자원봉사/봉사단과 마을 이야기 201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