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밥 070328 흙 담부랑에 몸을 의탁하여 꽃을 피운 괭이밥이다. 작은 꽃의 생명력이 돋보이는 순간이다. 사라지는 흙담벽과 어찌보면 숙명적 만남인것 같아 애틋하다. 식물/야생화-풀 2007.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