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달래 <2012/4/7 용추계곡 달래> 우리가 봄 향기를 느끼며 된장국 끓이는 달래는 산달래라는 종류이고, 진짜 달래는 4월에 쌀 반톨만한 꽃을 피우며 산에서 서식하는 이 풀이다. 2012년 4월에 용추계곡에서 촬영한 달래는 이름을 찾아 헤매다 지인이 알려 주었는데 그때까지 산달래와 달래를 구.. 식물/야생화-풀 2014.03.30
4월에 만난 용추계곡의 식물 <개별꽃> 개별꽃의 학명은 Pseudostellaria heterophylla로 석죽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말에 ‘개’라는 말이 붙으면 들판, 산야, 야생, 등의 뜻이 있는 순 우리말로 생각하면 된다. ‘개별꽃’은 산야에 있는 별과 같은 꽃이란 뜻으로 인삼뿌리를 닮은 작은 뿌리는 인삼대용으로.. 식물/야생화-풀 20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