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선생에게 향을 올리는 여재실 산청군 시천면 사리에 자리한 조식선생의 기념관 우측에 가면 만나는 여재실(如在室)은 남명선생과 정경부인(貞敬夫人), 숙부인(淑夫人)의 위패(位牌)를 모시고 후손들이 제사를 드리는 가묘(家廟)이다. 여재실(如在室)이란 이름의 뜻은 “비록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하늘의 진리는 언.. 역사의 기록/문화재 여행 2015.11.27
지리산 덕천서원을 가면 신선이 되지 못한 조식선생을 만난다. <홍살문과 은행나무의 색감이 조화롭다.> 카메라가 고장이 나서 응급조치로 휴대폰으로 사진을 남겼다. 원하는 풍경을 담지는 못하여 아쉽지만 그런대로 기록으로는 볼만하다. 문화유산 해설사 분이 갑자기 찾아온 우리 일행들을 맞이하여 덕천서원과 남명 조식 선생에 대해 해설을.. 역사의 기록/문화재 여행 201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