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를 찾아서-언제나 마음 설레는 섬 여행 2018.5.2. 거제도 저구항 여객터미널 모습 한반도의 부속 도서(島嶼)를 찾아 떠나는 섬 여행은 언제나 마음 설렌다. 비릿한 바다 내음과 뱃머리에 부셔지는 파도는 왠지 낮선 섬으로 가는 길잡이처럼 느껴지며 육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기에 충분하다. 이.. 일상의 기록들/섬 여행과 낚시 2018.05.06
여차에서 저녁노을에 무지개가 뜬다는 홍포까지 걸었습니다. 경남정보사회연구소(265-0021)에서 2011비영리민간단체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남의 길 소셜미디어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5번의 강의가 끝나고 오늘 그 첫 번째 답사가 시작 됩니다. ‘김천령의 바람흔적’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해 오시는 분의 안내로 “남해안 최고의 해안 길”이라고 전..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