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전대제 2

창원향교 2014년 춘기석전대제 봉행

孔紀 2565년 5월 11일 창원향교에서는 춘기석전대제를 初獻官 金柱元 典校, 亞獻官 金學權, 終獻官 金根熙 幼學이 맡아 석전의 의식절차인 홀기(笏記)에 의해 봉행 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인 釋奠大祭는 예(禮)와 덕(德)을 중요시하는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文廟)에서 봄·가을 두 차례 지내는 제례이며 공자와 옛 성인들의 학덕을 추모하는 정형화된 의식을 말한다. 이번 춘기석전대제는 외부 인사를 초헌관으로 하지 않고 창원향교의 전교를 지낸 분 중 석전대제의 초헌관을 봉행하지 못한 분이나 현재 전교를 지내는 분으로 진행하고자 장의회의에서 결정한 바에 의해 진행되었다. 그리고 제례절차 중 처음 시행한 대성전에 종헌관이 예를 올릴 때 동서무에도 분헌관이 동시에 들어가 분향(焚香)하고 제례를 봉행하는 절차..

창원향교 2013년 춘기 석전대제 봉행

공기 2564년 창원향교 춘기(春期) 석전대제(釋奠大祭)가 지난 11일 오전 지방의원과 기관단체장, 창원시공무원, 지역유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전에서 봉행됐다. 이날 석전대제에는 김주원(金株元) 전교가 초헌관을 맡았고 아헌관은 박태우(朴泰佑) 창원교육지청 교육장이, 종헌관은 노승팔(盧承八) 유림이 맡아 제례를 진행했다. 또한 동·서무의 성현에 분향(焚香)하는 분헌관(分獻官)에는 노승영(盧承榮), 정병호(鄭秉鎬), 이석문(李石文), 박정건(朴鼎建)이 봉행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인 석전대제는 예(禮)와 덕(德)을 중요시하는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文廟)에서 봄·가을 두 차례 지내는 제례이며 공자와 옛 성인들의 학덕을 추모하는 정형화된 의식을 말한다. 김주원 전교는 “이번 춘기 석전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