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여고는 술의 신 ‘송미신사’ 터이다. <1011/08/27 제일여고 정문> 일제가 우리민족을 힘으로 제압한 것이 군대와 경찰이었다면 정신적으로도 자신들이 우월하다고 생각하고 민족의 정신을 왜곡하고자 만든 것이 신사(神社)였다. 당시에는 일제가 지배하던 도시에 대부분 신사를 세웠는데 술의 신을 모신 송미신사(松尾神社..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2.10.03
합천 구평 윤씨 신도비는 크기만으로도 느낌이 있다. 황매산 자락의 물이 모여 대기저수지에 고이고 그 물이 흘러가는 물길을 사정천이라 한다. 합천 삼가면에서 60번 도로를 따라오다가 가회면 입구에서 좌측 길을 선택하면 1089번 도로가 된다. 1089번 도로를 따라 가다 함방교를 지나 500m를 가면 우측으로 가는 농로가 있는데 이를 따라가면 사정천을 건.. 역사의 기록/문화재 여행 201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