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치 않은 소나무 연리지 <2015/9/3 창원의 어느 농장에 있는 소나무 연리지> 창원의 한 농장에는 서로를 사랑하여 연리지가 된 흔치 않는 모습의 수령 100년 쯤 되는 소나무가 있다. 두 그루의 소나무는 적송이라 부르는 종으로 줄기 아랫부분은 적회색의 껍질이 울룩불룩한데 커다란 근육의 힘줄처럼 솟아 있다.. 식물/보호수와 노거수 2015.09.04
연리지(連理枝)가 있어 아름다운 정병산 합다리숲길 남남이던 남여가 부부가 된 후 화합하여 즐겁게 사는 것을 연리지락(連理之樂)이라고 하는데 뿌리를 달리하는 각각의 나무지만 가지가 서로 붙어서 나뭇결이 하나로 이어진 것을 연리지라고 하며, 부부나 남녀의 사이가 화목한 것을 이 연리지에 비유한다. <12년 5월 29일 정병산 합다리.. 식물/야생화-나무 201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