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래기 낚시로 들썩이는 구산면 방파제들 <2015/11/28 구산면 내포리 입구에서 바라 본 석양> 고3인 아들이 시험도 끝나고 면접도 끝낸 상태에서 기죽어 하는 아들에게 잠시나마 고민을 잊게 해주고자 어제 많은 호래기를 잡았던 욱곡 방파제로 아들과 함께 다시 가기로 했다. 구산면 백령고개를 넘어 갈 때 석양의 노을이 점점 .. 일상의 기록들/섬 여행과 낚시 2015.11.29
구산면 욱곡 방파제 호래기 풍년 <2015/11/27 욱곡 방파제에서 본 닭섬과 고성군 동해면> 몇 일전 얻었던 민물세우가 거의 다 죽고 일부는 썩는 냄새까지 나기 시작하여 호래기 낚시를 가보기로 결심을 했다. 전번에 실험한 장비에 연주찌를 더 첨가하여 미리 채비를 마친 상태에서 욱곡 방파제로 향했다. 욱곡 방파제에.. 일상의 기록들/섬 여행과 낚시 201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