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안전은 뒷전인 창원시의 도로정책
창원시 남천변을 따라 편도 1차선 도로가 있습니다. 요즘 생태하천 만들면서 동시에 이곳 도로도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창원시의 도로정책이 사람의 안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의 안전과 편리를 추구하는 정책을 펴고 있어 창원시의 생각은 아직도 후진국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창원시는 2009년부터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탄소(CO₂)포인트제를 도입하여 평균 에너지 사용량 대비 작년 절감량을 기준으로 전기는 424gCO₂/㎾h, 수도는 332gCO₂/㎥의 배출계수를 적용해10gCO₂당 1포인트를 지급하고 인센티브는 1포인트당 3원을 지급한다는 정책을 내어 놓고 있습니다. 탄소를 줄이는 방법 중의 하나가 ‘누비자’를 도입한 것이고 자전거를 이용하자고 열을 올리고 있으며 심지어는 자전거정책과라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