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 2

구청 이름도 모르는 구청장과 공무원들이 있는 창원시

창원시에는 의창구청, 성산구청, 진해구청, 마산합포구청, 마산회원구청 등 5개의 구청이 있다. 진해구청, 마산합포구청, 마산회원구청 등의 3곳은 구청 이름을 바르게 사용하고 있는 반면 의창구청과 성산구청은 구청의 명칭도 제대로 표기하지 못하여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 구청장을 비롯하여 각 구청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한글도 모르고 자신의 이름을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는 문맹자들인가? 창원시 공무원들은 자신들이 근무하는 구청의 이름을 어떻게 쓰는지 모르면서 시민들을 상대로 민원을 해결한다는 말인가! 자신들이 근무하는 곳의 명칭도 쓸 줄 모르는 창원시 의창구와 성산구 공무원들에게 고유명사 사용법을 강의해 줄 의사가 있으니 시간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 의창구청장과 성산구청장은 부모가 지어준 그대 이름은 정확하게 쓸..

창원문성대학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실태와 창원시의 대책

창원문성전문대학이 새롭게 마련한 주차장은 특별히 관리하는 인력이 없다보니 버스들의 주차장으로 변했다. 그러다보니 이곳에 설치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도 버스주차장으로 변해있다. 이곳은 많은 장애인들이 오는 곳은 아니지만 간간히 이곳을 이용하려는 장애인들이 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