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여고는 술의 신 ‘송미신사’ 터이다. <1011/08/27 제일여고 정문> 일제가 우리민족을 힘으로 제압한 것이 군대와 경찰이었다면 정신적으로도 자신들이 우월하다고 생각하고 민족의 정신을 왜곡하고자 만든 것이 신사(神社)였다. 당시에는 일제가 지배하던 도시에 대부분 신사를 세웠는데 술의 신을 모신 송미신사(松尾神社..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2.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