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구덩이에서 진행한 전국장애인파크골프대회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대다수 국민의 관심을 끌지 못한 채 막을 내렸다. 더욱이 황당한 것은 파크골프장인지 뻘구덩인지 구별이 가지 않는 유등천변에 마련된 구장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장애인파크골프대회가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제9호 태풍 “말로”의 영향으로 비가 온 후였다.. 안전 및 장애관련/장애인관련행사 및 문제 201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