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로 채워지는 옥천사 자방루 꽃향기로 채워지는 옥천사 자방루 천왕문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꽤 넓은 공간을 가로막아 절집을 보호하고 있는 듯한 영조 40년(1764)에 뇌원(雷遠)대사가 초창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3호 ‘옥천사 자방루(玉泉寺滋芳樓)를 만난다. 정면 7칸, 측면 3칸의 주심포계 팔작지붕의 건물로 기둥사이를 모두.. 역사의 기록/문화재 여행 2009.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