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림동의 옛 지명과 위치 유목정(楡木亭) 반송동에서 봉림동으로 넘어 오다가 명곡동으로 가는 네거리의 놀기 좋은 곳으로 지금은 창원천변 길 가장자리에 느릅나무 한 그루가 이정표 역할을 하였던 바 옛 선조들은 ‘유목정’이라 불렀다. 나무가 주는 그늘 아래에 쉬면서 이웃과 정보를 교환하고 농사일의 고.. 일상의 기록들/생각하다 201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