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해안도로 야경 어때요? <삼포가는 언덕에서 음지도 야경을 촬영했다.> 전번에 실비단안개님 덕에 진해 웅천에서 웅동까지의 해안도로 야경을 구경했는데, 이번에는 장천에서 삼포마을까지 한번 가보기로 했다. 장천동의 변화는 어쩌면 한국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거울과도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6.25사변으로 미군..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09.10.05